2018년 11월 30일 금요일

데일리 리포트 14 - 12.01 토



0925 기상

위키미디어 프로젝트 - 10

상하수도 공학 조금. 몰입도 하. 아침 식사 - 11

잡일. 상하수도 공학 몰입도 상 - 12

상하수도 공학 몰입도 상 - 13

점심 식사 - 14

씻고 휴식 - 15

위키미디어 프로젝트. 계획 - 16

상하수도 공학 몰입도 상 - 17

상하수도 공학 몰입도 하 - 18

저녁 식사. 상하수도 공학 몰입도 하. - 19

상하수도 공학 몰입도 하 - 20

상하수도 공학. 휴식. 잡일 - 21

위키미디어 프로젝트, 유튜브, 상하수도 공학 몰입도 하 - 22

상하수도 공학 몰입도 중 - 23

상하수도 공학 몰입도 상 - 24

오늘 리뷰


잠 좀 줄이자고 몇번을 말해!!!ㅋㅋ 아 오늘은 낮잠은 안 잤지만 늦잠은 잤다. 내일은 진짜 잠 좀 줄이자.


2018년 11월 29일 목요일

데일리 리포트 13 - 11.30 금




기상 0812

건설재료학. 몰입도 상. 아침식사 - 09

차. 잡무. - 10

건설재료학 몰입도 하 - 11

건설재료학 몰입도 하 - 12

건설재료학 몰입도 중 - 13

응용역학 몰입도 상. 점심 식사 - 14

잡무. 휴식. 응용역학 조금. 몰입도 하 - 15

응용역학 몰입도 중 - 16

낮잠 - 17

낮잠, 저녁 식사.

커피마셔도 졸리길래 30분만 자야지 하고 알람했는데 그냥 한 시간 40분 자버림... 낮잠은 그냥 포기하는 것으로 하자. 허허허.. 다른 걸 하면서 잠을 깨려고 해봐야겠다. - 18

저녁식사, 차 - 19

응용역학 조금. 몰입도 하. 잡일 - 20

위키미디어 프로젝트. 응용역학 몰입도 상 - 21

응용역학 몰입도 상 - 22

응용역학 몰입도 중 - 23

응용역학 몰입도 중 - 24


오늘 리뷰


잠을 너무 많이 잔다. 줄이자 좀... 낮잠은 그냥 자지 말자. 알람 듣고 깰 자신이 없어... 금방 커피 마셨어도 한 잔 더 마시자 차라리.

2018년 11월 28일 수요일

데일리 리포트 12 - 11.29 목



기상 0655

토질역학, 휴식 - 08

체인지그라운드 영상 보기. 놀기. 밥 - 09

휴식. 샤워. - 10

토질역학. 이동 - 11

이동 - 12

계획. 일 - 13

계획. 점심 식사 - 14

일. - 15

일. 휴식. - 16

체인지 그라운드 영상 보기. 휴식. - 17

낮잠.

아 난 별 볼일없는 아줌마한테 잔소리 듣고 나서도 멘탈이 깨질 정도로 정신력이 약하구나. 직장 다니면 별 미친놈들 다 만난다는데 이 정도로 무너지면 안 되지. 내가 평소에 말귀를 잘 못 알아듣긴 하는데 뭐 어쩔거임. 한순간에 바뀔거면 이러고 있지도 않지. 하 존나 열심히 살아야겠네. - 18 (이 18은 시간을 나타내는 18입니다;; 오해하지 마세요.)

저녁 식사 - 19

도서관 - 20

잡무 - 21

잡무. 토질역학 몰입도 상. - 22

토질역학 몰입도 상. - 23

토질역학 몰입도 상 - 24


오늘 리뷰

멘탈 깨져도 빨리 회복해서 버티는 연습이 필요하다. 이것 때문에 쉬는 시간을 너무 오래 가졌다.

2018년 11월 27일 화요일

데일리 리포트 11 - 11.28.수



0630 기상

운동 - 07

샤워. 측량학. 몰입도 상. - 08

측량학 조금. 아침 식사. - 09

아침 식사, 차 - 10

차. 측량학. 몰입도 상. - 11

측량학. 몰입도 상. 휴식 - 12

측량학. 몰입도 상. 휴식 - 13

점심 식사. 측량학 조금. 몰입도 중 - 14

휴식. 측량학 몰입도 상 - 15

측량학 몰입도 중 - 16

측량학. 휴식 몰입도 중 - 17

측량학, 잡무, 휴식 - 18

잡무. 저녁 식사 - 19

휴식. 측량학 몰입도 중 - 20

측량학 몰입도 하 - 21

휴식. - 22

낮잠(?). 머리아파서 잠깐 누웠는데 한 시간 잤다 ㅋㅋ - 23

측량학. 몰입도 중.

내가 제대로 살고 있는지는 어떻게 알까. 어쩐지 빡공하고 있는 것 같진 않다. 그냥 적당히 하는 것 같은 느낌? 다른 사람들도 이 정도는 기본으로 하고 사는 것 같다. 급 믿음과 자기효능감이 떨어진다 하하. 뭘 더 포기해야 되려나. 일단 쉬는 시간이 너무 길어! - 24

2018년 11월 26일 월요일

데일리 리포트 10 - 11.27 화



기상 06:37

운동 & 체인지그라운드 영상. -07

운동 & 체인지그라운드 영상. 샤워. 계획 세움. - 08

아 근데 생각해보니까 데일리리포트 하는 게 시간마다 뭐 하는지, 몰입도에 대한 거니까 그냥 결과 그래프만 올려도 되지 않을까? 그래 앞으로 그렇게 하자.

대신 위키 기록을 남길까. 아니다. 그건 다 못 재니까. 아냐 그냥 시간별로 뭐 했는지 적자. 실시간으로 감시하려면 이렇게 하는 게 좋은 것 같다.

잡무. 수문학 공부. 몰입도 상 - 09

아침 식사. 수문학 공부. 잡무. - 10

수문학 공부. 차 안에서 잠깐 낮잠 -11

일. - 12

일 - 13

일 - 14

수문학. 점심 식사. - 15

일, 철근 콘크리트 공학 - 16

잡무, 휴식 - 17

휴식. 으으 멍하다 멍해. 커피 한 잔 일단 해보자. 잡무. - 18

수문학 몰입도 중 - 19

밥, 차, 잡일 - 20

휴식. 으으으으으 오늘은 공부를 많이 못 했으니 분발해야해! 어제 다른 사람들의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올라온 데일리 리포트들을 봤다. 다들 열심히 사신다. 나도 남은 시간 정신 차리고 열심히 하자. 이 방의 대단한 사람들을 보고 배워야 한다. 수문학 공부. 몰입도 중 - 21

수문학 몰입도 상 - 22

수문학 몰입도 상. 휴식. - 23

수문학 몰입도 상. - 24



오늘 리뷰

낮잠 시간 조절을 위해선 차에서 자는 걸로... ㅋㅋ

하 블로그 끼적이는 시간 좀 줄이자. 43분 날림.

쉬는 시간도 좀 줄이자. 평소보다 3%p정도 시간을 더 썼다. 멍해도 꾸역꾸역 하는 자세를 가져야겠다.

2018년 11월 25일 일요일

데일리 리포트 9 - 11.26 월



알람 못들어서 07:42에 기상ㅋㅋ 왜 못들었지

운동 & 체인지그라운드 영상 시청 몰입도 상. - 08

운동 & 체인지그라운드 영상 시청. 샤워. 몰입도 상. - 09

블로그. 철근 콘크리트 공학 공부. 아침식사. 몰입도 상 - 10

잡무. 휴식. 위키미디어 프로젝트. - 11

휴식. 커피 마시면서 음악들으면서 멍 때리면서 친구랑 카톡하니까 멘탈회복된다. 철콘 공부 시작. 몰입도 상. - 12

철콘 공부. 휴식. 다시 철콘 공부. 몰입도 중 - 13

밥 먹으면서 통계자료 읽음. 몰입도 상 -14

휴식, 잡무, 차, 자투리 시간에 철콘 요약 자료 봄. 몰입도 하. - 15

휴식. 오늘따라 많이 쉬는구만 허허. 위키미디어 프로젝트. 철콘 공부. 몰입도 하. -16

철콘 공부. 으으 졸려. 낮잠. 몰입도 하 - 17

낮잠. - 18

위키미디어 프로젝트. 철콘 공부. 몰입도 상. - 19

저녁 식사. 휴식. 철콘 공부. 몰입도 상




나보다 안 좋은 상황에 있는 사람도 열심히 산다는 걸 기억하자. - 20

철콘 공부. 몰입도 상 - 21

철콘 공부. 휴식. 철콘 공부. 몰입도 상. - 22

위키미디어 프로젝트. 철콘 공부. 몰입도 하 - 23

철콘 공부. 몰입도 중. - 24


2018년 11월 24일 토요일

데일리 리포트8 - 11.25 일



06:35 기상

체인지그라운드 보며 운동. 휴식. 블로깅. 위키미디어 프로젝트 간단한 검토. 몰입도 상.  - 07:35

토질역학. 몰입도 상. - 08:35

토질역학. 아침식사. 휴식. 몰입도 상 - 09:35

잡일. 휴식. 토질역학. 몰입도 중 - 10:35

휴식. 토질역학. 몰입도 중 - 11:35

토질역학. 휴식. 으읔 피곤. - 12:35

토질역학. 흠 커피 마셨는데도 머리가 잘 안 돌아감. 씻고 와야되나. 아냐 아직 더 할 수 있잖아. - 13:35

토질역학, 점심식사, 잡일, 샤워. 몰입도 상 - 14:35

잡일. 휴식. 토질역학 몰입도 상 - 15:35

토질역학 몰입도 상 - 16:35

휴식. 토질역학 몰입도 상 - 17:35

휴식. 낮잠 - 18:35

토질역학. 위키미디어 프로젝트 잡무. 몰입도 상 - 19:35

저녁 식사. 잡무. - 20:35

휴식. 으어어어 힘들다. ㅎㅎ 체인지 그라운드 영상 좀 보면서 쉬자.

다 안 보고 나중에 볼 영상에 넣어둠. 아껴뒀다 나중에 계속 봐야지. 토질역학 하러간다. 몰입도 중. - 21:35

휴식. 토질역학 공부. 힘드렁... 몰입도 하. 휴식 - 22:35

개콘보고 영화 좀 봤다. 으음... 공부할까 말까... 뼈아대 영상 봄.



으음... 어라... ㅋㅋㅋㅋㅋ 내가 잘못하고 있는건가. 아니 근데 옛날 기록 보면 나 그렇게 공부 많이 하지도 않았어. (아니다 그때는 수업시간은 측정을 안 했었지... 혼자 공부하는 시간만 체크했으니까. 너무 스스로한테 가혹한 것도 안 좋긴 한데... 이러다 우울증 왔었으니까.)

조금만 토질역학 책 보다가 통계 정리하고 자야겠다. - 23:35

이번주 통계



오늘 리뷰

공부시간으론 이번 주 최고 기록이다. 잘 한 것부터 리뷰해보자. 의식적으로 줄이려고 노력한 부분은 첫째 좋은 영상 보는 시간. 체인지 그라운드, 뼈아대 영상 보는 건 좋지만 보기만 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생각했고, 의식적으로 끊어서 보거나 나중에 보려고 자꾸 미뤘다. 그 결과 이번 주 좋은 영상 보던 시간 비율이 4.6%에서 오늘 3.2%로 1.4%p 줄었다.

둘째 차 시간을 하나도 안 썼다. 이번주 통계를 보면 내 시간의 2.8%를 차 마시는 데 보냈었는데 오늘은 하나도 시간을 안 썼다. ㅋㅋ 좋은건가... 공부해야된다고 강박적으로 생각하고 다니다보니 차 시간 안 가졌었는지도 모르고 살았다.

셋째 토질역학 공부를 열심히 했다. 아침에 스타트를 잘 한 게 좋았다. 운동 시간과 씻는 시간을 줄이고 그 시간을 공부하는 데 썼다. 중간 중간에 몰입도가 떨어지기도 했지만 '이번주 최고 기록 만들어봐야지'라고 의식하면서 시간을 보냈다. 뿌듯하다. 지금은 구데기같은 인간이지만 몇 년 뒤엔 많이 성장할 것이다. 졸라 꾸준히 해야되는데 내 문제는 '믿음'이 부족한 것, 낮은 자기 효능감, 장기전에 약한 것이 있다. 번아웃이 잘 온다. 이렇게 열심히 하다가 어느 날 부러져버린다. 이번에는 좀 잘 해보자. 그렇다고 너무 잘 하려고 하진 말고. 완벽주의는 안 좋다.

못한 점도 리뷰하자. 낮잠을 깜빡 잤는데 한 시간동안 잤다. 잘 것 같이 피곤하면 알람을 맞추고 자자. 30분 자는 걸 목표로 했는데 잘 안 된다.

Habitica에서 졸음에 대한 것들은 두 개를 해놨다. 졸릴 때 무조건 자는 버릇이 몇 개월 전에 우울증으로 고생할 땐 있었지만 지금은 무작정 자지 않고 커피를 마신다. 이 습관은 잘 들여놔서 색이 파란색이다. 그러나 낮잠 컨트롤은 잘 안 되어왔기 때문에 빨간색... 빨간색일수록 한번 안 지킬 때마다 데미지가 크다.


이번 주 리뷰

밥 시간, 차 시간은 확실히 줄여야 하고, 줄일 수 있다는 걸 오늘 알았으니 다음 주에 의식해서 실천해보자. 오늘 해보니까 밥 먹을 때 유튜브 보는 데 집착하면 밥 시간, 차 시간을 줄일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. 아무리 뼈아대나 체인지 그라운드 영상이라도 밥 다 먹으면 '나중에 볼 영상'에 집어 넣어두고 나중에 아껴서 보자. ㅋㅋ

외식이나 회식이 정말 안 좋다는 걸 알았다. 시간이 많이 들 뿐더러, 술 취하면 해야될 일을 못한다. 이래서 혼밥 혼밥 하는구나... ㅋㅋㅋ 거절하는 법을 알아야 하려나. 어떻게 해야할지 애매한 부분이다. 어쩔 수 없는 모임이나 약속이 있을 땐 출발하기 전에 최대한 집중해서 딴 짓 하지 말고 해야할 일에 투자해야겠다. 아예 이런 걸 안 하긴 좀 그러니까.

공부 아무리 열심히 해도 나는 한 7-8시간이 공부시간 최대치인 것 같다. 몰입도까지 따지기엔 좀 경제적이지 않은 것 같고... 그냥 시간만 봐야지.. ㅋㅋ 시간은 애플리케이션으로 쉽게 잴 수 있으니까. 몰입도는 일일이 세야 하니까 안 할래. 오늘 웅이사님이 올리신 영상을 보니까 어떤 외국 심리학자가 '공부 열심히 장기전으로 할 거면 7.5시간까지 하라'고 했다는데 '그래도 되나?'하는 생각이 든다. 다른 정상적인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그렇게 해도 되겠지만 나는 엄청나게 뒤처진 상황이라 괜히 죄책감만 들 것 같다. 최소 7.5시간은 해야겠군. 대신 좀 쉴 땐 잘 쉬면서 해야지. 저번처럼 또 번아웃 오면 안 된다. 여담으로 일주일중에 공부하는 시간이 '의식적으로 빡세게 했을 때' 33.1%밖에 안 된다는 데에 놀랐다. 강의 영상에서 "불가능"하다고 했는데 정말 그런 것 같다.

쉬는 시간에 독서를 해보려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하고 나면 힘들기도 하고 독서가 휴식이라는 생각이 안 들기도 하고... '조금만 쉬고 다시 공부해야지' 하는 생각도 들고 해서 책을 거의 안 읽었다. 대신 '나는 학생이니까 전공책 공부하는 게 사실 독서나 다름 없잖아?'하는 생각으로 합리화하고 있다. 아 다음주엔 조금이라도 읽어보자. ㅋㅋㅋ



2018년 11월 23일 금요일

데일리 리포트 - 11.24 토



기상 6:37 am

체인지 그라운드 영상보면서 운동. 으으 피곤하다아아아. 이후 씻고 휴식. 블로그, 위키미디어 재단 프로젝트 조금 끄적임. 몰입도 중. - 7:48am

건설재료학 공부. 몰입도 상. - 9:00am

건설재료학 공부. 몰입도 상. - 10:00am

간단히 아침 먹음. 휴식. 건설재료학 공부. 몰입도 상. - 11:00am

잡일. 체인지 그라운드 영상. 차. 휴식. - 12:00pm

차. 피곤. 체인지 그라운드 영상 - 1:00pm


뼈아대나 체인지 그라운드 영상을 밥 먹을 때만 보면 좋을 것 같다. 다시 줄여야 하는 시간에 대해 생각해보자. 점점 작심삼일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.



앞으로 줄여야 할 시간 후보

  • 쉬는 시간 : 너무 많이 쉬면 안 좋은 것 같다. 하루에 얼마정도 쉬는 게 적당할까? 나는 월요일부터 지금 시간까지 하루의 5.6%를 쉬는 데 썼다. 81분 가량이다. 하루에 1시간 20분은 거의 아무 것도 안 하고 멍때리는 시간이다. 이 정도는 필요한가 아닌가 고민된다. 적당할까 아니면 더 줄여야 할까.
  • 밥 시간, 차 시간 : 혼밥하면 훨씬 소요시간이 줄어든다. 가족끼리 식사하면 이 시간이 급격히 늘어난다. 확실히 줄여야 하는 시간이다. 밥 먹을 때 뼈아대나 체인지 그라운드 영상으로 시작하지 않고 다른 사람 귀촌일기 영상이나 개 영상, 고양이 영상으로 시작한 다음 차 마실 때 뼈아대 영상을 보는데, 이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. 밥이랑 차를 다 마셨어도 뼈아대, 체인지그라운드 영상을 마저 보기 위해서 시간을 쓰게 된다. 만약 뼈아대, 체인지 그라운드 영상을 처음 틀고 밥을 먹기 시작한다면 좀더 시간을 아낄 수 있을 것이다.
  • 따로 좋은 영상 보는 시간 : 집중이 안 되거나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체인지 그라운드랑 뼈아대 영상을 보는데 이 시간을 따로 쓰지 말고 꾸역꾸역 공부하면 더 좋을 것 같다. 너무 빡셀 것 같기도 하다. 고민된다. 아 참고로 이번 주 월요일부터 지금시간까지 따로 좋은 영상 보는 시간은 하루의 5.2%였다. (75분 가량)
뼈아대 영상 보고 데일리 리포트, 내 계획 반성함. - 2:00pm

건설재료학. 외출. 몰입도 중 - 3:00pm

늦은 점심. 차. 체인지 그라운드 영상 - 4:00pm

건설재료학. 몰입도 중. - 5pm

건설재료학. 몰입도 상. - 6pm

건설재료학. 휴식. 낮잠. 몰입도 중. - 7pm

건설재료학. 몰입도 상. - 8pm

저녁 - 9pm

잡일, 건설재료학. 몰입도 상. - 10pm

건설재료학. 몰입도 상. - 11pm

건설재료학. 몰입도 상. 주간 통계랑 오늘 통계랑 %로 비교해보니 그래도 자잘한 시간 잘 아껴서 공부하는 데 썼네.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. - 12pm

2018년 11월 22일 목요일

데일리 리포트 - 11.23 금



기상 06:30am

운동. 샤워. - 8:14am

건설재료학 공부. 몰입도 중 - 9:08am

밥 먹고 차 마시고 체인지 그라운드 영상 보고 택배 부치고 도서관 책 반납하고 이발함. 틈틈이 건설재료학 공부. 몰입도 중. - 11:42am

건설재료학 공부. 블로그. 휴식. 체인지그라운드 영상. 배고프고 지친다 ㅋㅋ 몰입도 하 - 12:35pm



뼈아대 영상 보고 휴식. 밥 먹음 - 1:45pm

건설재료학 공부. 아 졸려. 커피한잔 마시고 해야지. 속도 안좋다. 몰입도 하. - 2:49pm

건설재료학 공부. 토목기사 문제를 보니까 계획을 다시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든다. 메타인지가 낮았던 것 같다. 지금 단계에선 실무 생각하지 말고 토목기사에 집중하자. 학교 시험도 대부분 토목기사랑 겹치니까. 몰입도 중. - 4:40pm

토목기사 실기 기출문제 풀이 인강 시험삼아 들음. 계획을 다시 세우자. 몰입도 상. - 5:44pm

저녁 먹음. 다른 가족들이랑. 술 마심. 흐 시간 너무 많이 든다. ㅋㅋㅋ - 9:00pm

으으 쭉 술 마심. 오늘은 끝났구나. 몰래 도망가서 공부했어야 되는데. 오늘은 날렸다 ㅠㅠ - 12:00am

2018년 11월 21일 수요일

데일리 리포트 - 11.22 목



5am부터 측정. 기상시간 6:26

체인지 그라운드 보면서 운동. 몰입도 상 - 7:20am

샤워하고 토질역학 공부. 몰입도 상 - 8:14am

미친듯이 하자 미친놈처럼. 워라밸이란 말은 누가 만든거야. 나는 택도 없다.

토질역학 공부. 몰입도 상 - 9:27am

토질역학 공부. 몰입도 상. 밥 먹음. - 11:00am

토질역학 공부. 몰입도 중. - 12:12pm

옛날 글 읽으니까 쪽팔리네 ㅋㅋ 이번엔 졸꾸좀 하자.

어떤 걸 세일한다고 해도 어차피 시간이 없어서 못하니까 그냥 사지 말자.

뼈아대 영상 조금 봤다. 몰입도 하 - 12:30pm

아 힘들엉 ㅠㅠ 토질역학 공부함. 몰입도 하. - 1:07pm

밥 먹고 체인지 그라운드 영상 좀 보고 휴식. 몰입도 하 - 1:51pm

휴식, 체인지 그라운드 영상 좀 보고 잡일. 다른 사람들 데일리 리포트 찾으러 다님. 몰입도 상 - 3:06pm

토질역학 공부. 몰입도 상. - 4:20pm

토질역학 공부. 휴식. 몰입도 하. - 5:17pm

토질역학 공부. 몰입도 상. - 6:15pm

토질역학 공부. 몰입도 상. - 7:09pm

토질역학 공부. 몰입도 상. - 7:37pm

가족끼리 외식. 너무 오래 먹음... 하 외식하면 시간 소모가 쩌는구나. - 10:25pm

술 마시기도 했고 아침부터 열심히 공부해서 피곤함. 뼈아대 영상 보면서 휴식. 내일도 다른 집 식구들이랑 저녁먹는다는데 시간 뺏길 거 예상해야겠구나.

토질역학 공부. 몰입도 상. 다른 사람 데일리 리포트를 봤다. 와 어떻게 12시간씩 공부하는거지... ㄷㄷ 난 진짜 찌끄레기구나 허허... 내가 안 되는 데는 이유가 있다. 분발해야지 흑흑... - 11:47pm

2018년 11월 20일 화요일

데일리 리포트 - 11.21 수




기상 6:29am

조금 더 일찍 일어나니까 시간 여유가 더 많아졌다. - 9:15am

몰입도는 높았지만 속도는 아직 능력이 안 돼서 안 나온다. 화이팅. 미친놈처럼 열심히 하자. 스킵할 건 좀 스킵하고. - 10:24am


25분씩 여러번 공부하기 Habitica 도전과제 259명 중 5등하고 있네. 기분 좋다 ㅎㅎ - 10:55am

아힘들다아힘들다 노선측량 어렵다 양도 많다 하하하하 집중도 중

누군가 같이 데일리 리포트 쓸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. 실시간으로다가. 그러면 더 집중해서 할 수 있지 않을까? 오히려 더 산만해지려나? - 12:28pm

어려운 걸 마주하고 있다면 쪼개서 조금씩 조금씩 작은 성취를 반복하자. - 12:41pm

노선측량 하니까 재밌네. 아직 초입이지만. 몰입도 상 - 1:28pm

밥 먹음 - 2:09pm

계속 노선측량 공부. 몰입도 상 - 3:00pm

계속 노선측량 공부. 몰입도 상 - 3:57pm

계속 노선측량 공부. 몰입도 중. 크 죽을맛... 어렵고 양 많아 - 4:33pm

계속 노선측량 공부. 몰입도 중. 크으 조금씩 조금씩 하자. 커피도 마시고 좀 쉬면서 뼈아대 영상도 봤다. 뇌 정지 온다 ㅋㅋㅋ - 5:49pm




여기 나온 고민 보낸 사람 보면 난 정말 미친듯이 안 살면 죄책감 느껴져서 안 되겠단 생각이 든다. 저녁 먹고 차 마시면서 뼈아대 영상 봤다. 하 난 언제나 사람구실하고 사냐. 미친놈처럼 열심히 해야된다. 먹고 살만 한데 졸꾸정신 없으면 안 되지. 열심히 해서 나도 나중에 다른 사람들 도와줄 능력이 되는 인간이 되어야지.

그리고 다른 사람한테 함부로 조언한답시고 오지랖떨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. 나 따위 피래미가 다른 사람한테 조언할 정도로 인생경험 풍부하지 않다. 반성하자. - 8:05pm

아 연습장으로 쓰던 이면지 다 썼네... 몰입도 상. 노선측량 일단 토목기사에 나오는 내용만 공부하고 나머지 디테일한 부분은 1회독 끝낸 다음에 봐야겠다. 나한텐 너무 어렵고 양도 많다. 그래도 원곡선은 열심히 본 것 같네. 그래도 택도 없지 하지만 회독 수 늘려가면서 점점 성장하면 될 거라고 본다. - 9:47pm

몰입도 중. 계속 측량학. - 10:53pm

몰입도 하. 계속 측량학. - 11:20pm

몰입도 하. 계속 측량학. - 11:54pm

2018년 11월 19일 월요일

데일리 리포트 - 11.20 화



어플 세팅이 5am부터 시간측정되게끔 되어 있습니다. 5시에 잠 시간 더하면 기상시간 7:02am

연습장 다 쓰고 버릴 때 성취감 좋다. - 10:52am

집중잘됨. 수문학 재밌네. 사실 위키질이 재밌음. - 12:07pm

집중은 잘 되는데 아까 점심 때 진로상담(?)하느라고 차마시면서 시간을 너무 많이 쓴 게 크네. - 10:18pm

2018년 11월 18일 일요일

데일리 리포트 - 11.19 월



어플 세팅이 5am부터 시간측정되게끔 되어 있습니다. 5시에 잠 시간 더하면 기상시간 7:26 am

어제 올린 데일리 리포트를 30명이나 봤다. 많이 봤네 ㄷㄷ 기분 좋다. 오늘도 열심히 살아야지. - 10:59 am

철근 콘크리트공학 공부중. 집중 잘 됨. 문제 눈으로만 보지 않고 일일히 노트에 풀어가면서 위키에 (암기사항만) 필기까지 하니까 잘 된다. - 11:42 am

계속 철콘 공부중. 1회독 대강 끝냈고 처음부터 다시 차근차근 정리하고 있다. - 4:26 pm

커피 한잔 - 4:46 pm

철콘 어렵다 하하. 외울 게 많다. 헷갈려. 그래도 재미는 있는 듯. - 9:30 pm

공부 시간을 더 늘리려면 뭘 줄여야할까. 흠... 포기하기 힘들군. 오늘은 체인지 그라운드 영상을 현 시간 기준 1시간 30분이나 봤는데 이걸 줄여야되나 하하하(아냐 그래도 이건 안돼)

내가 달성하고 싶은 건 뭘까. 전공을 엄청나게 익숙할 정도로 반복숙달하는 것 하나. 솔직히 그거 말곤 다른 거 아무래도 상관 없는 듯 하다. 뒤처진 만큼 더 열심히 해야된다. 뭘 포기해야 완전 심플하게 뼛속부터 토목 엔지니어가 되려나. 그동안 너무 게으르게 살았다. 늦은 거 아는데, 그렇다고 포기하진 말자.

내가 좋아하던, 나한테 영향을 많이 준 책들을 정리해보고 싶다. (근데 시간 아까워 ㅋㅋㅋ 뭐냐) 왜 난 예전에 갖고 있던 좋은 가치관들을 포기했을까. 너무 힘들어서 그랬던 것 같다. 너무 나약해서. 늦었지만 늦은 걸 인정하고 작은 위치에라도 가서 성실히 사람 구실 하기 위해서 노력하자. 어차피 내 동기들은 저 앞에 가고 있어.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졸라 꾸준히 하면 돼. 그 길 밖에 없다 어차피. - 10:02 pm

아 배고파 - 11:51 pm

2018년 11월 17일 토요일

데일리 리포트 - 11.18 일요일



어플 세팅이 5am부터 시간측정되게끔 되어 있습니다. 5시에 잠 시간 더하면 기상시간 7:11. 좋은 출발이다.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자. - 7:22 am

생각해보니 어제 내 메타인지가 높다는 건 헛소리였던 듯 하다. 실제 일 하는사람들은 저거보다 훨씬 많이 일 하잖아. 엄청나게 노력 많이 해야겠다. 다섯시간도 공부하기 힘들어한다니. 진로 바꿔서 다른거 할거야? - 8:13 am

졸려서 커피 마셨다. 그러면서 뼈아대 영상 봤다. 조금 쉬었으니 다시 집중해서 공부해야지. 오늘은 좀 공부시간 주간 평균 이상 해보자. - 11:18 am

음음. 아주 좋아. 잘 되고 있다. 수문학 공부 - 12:17 pm

인생을 게임처럼 만들어주는 앱인 Habitica에서 달성하기 어려운 achievement 세 개를 달성했다.




별 것 아닌 것 같아도 기분이 좋다! 그동안 나름 잘 버틴듯. - 1:34 pm

점심 먹고 나서 산책도 하고 도서관도 잠시 들러서 책도 봤다. 기분이 좋다. 이제 남은 시간 조금 쉬다가 다시 집중해서 수문학 공부해야지. - 3:48 pm

좋아좋아 집중 잘 된다. 수문학 - 4:44 pm

좋아좋아 집중 잘 된다2. 수문학 - 5:16 pm

저녁 준비하고, 먹고, 차 한잔 마시고. 다시 공부해야지. - 8:20 pm

수문학 Penman 방법 예제 어렵네. 문제를 많이 풀어야된다. 너무 문제 스킵을 많이 하는 듯. 집중도는 좋다. 굿굿. 좋은 하루가 완성되어가는구나. - 9:32 pm

문제 풀이 위주로 공부, 암기할 것만 위키에 필기. 책 여러번 읽기. 이런 방향으로 해야겠다. 위키 기여가 목적이 되어선 안 된다. 반복숙달이 목적이 되어야지. - 10:07 pm

쓸데없는 내용을 스킵하는 게 중요하다. 이미 잘 알고 있는 내용을 스킵하는 것도 마찬가지. 때로는 쉽고 때로는 어렵다. - 10:39 pm

하하 즐겁다 깔깔 - 11:39 pm

오늘은 알차게 잘 보낸 것 같다. 내일은 이것보다 더 해보자. - 11:58 pm

데일리 리포트 - 어렵군



오늘은 아침에 늦게 9시 46분에 일어났고 저녁까지 만회하기 위해서 열심히 했다. 그런데 저녁 먹고 2시간 27분동안 자버렸다... 하 사람 쉽게 안 바뀐다. 잠을 이겨내기가 어렵구나. 나는 메타인지는 높은 것 같은데 믿음이랑 실천력이 많이 딸리는 듯. 오늘은 낮잠 안 자고 잘 해보려고 했는데 저녁에 졸릴 때 커피 안 마시고 어영부영 있다가 자 버렸다. 남은 시간은 얼마나 하려는지 모르겠다. 아 철근콘크리트 공학 너무 어려워 - 10:24 pm

흠 외롭다. 데일리 리포트 같이 쓸만한 동급인 사람 어디 없을까? 그러면 공부도 재밌게 할 수 있을텐데. - 10:44 pm

근데 아무리 찾아봐도 인터넷에 자기 데일리 리포트 공유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. ㅋㅋㅋ 그냥 혼자 해야할까봐. - 11:22pm

2018년 11월 16일 금요일

데일리 리포트 - 퇴보

오늘 기상 : 9:46

엄청 늦게 일어났네. 그리고 그 전날에 비해 더 안 좋아졌다.

줄여야 하는 시간

  • 넷플릭스 2시간 봄. 저녁에 술마시고 와서 봤는데 그러지 말고 공부를 했어야 했다;
  • 차 시간. 어쩔 수 없이 내 의사랑 관계없이 마시는 거긴 한데 줄일 방법을 궁리해야 한다.
  • 휴식시간 : 이것도 아깝다.
  • 낮잠 : 낮잠 안 자야되는데. Habitica에 낮잠 안 자는 걸 세팅해둬야하나? 아니면 자더라도 정말 피곤할 때 삼십 분만 자는 걸로 해야하는데 실천이 어렵다.

2018년 11월 15일 목요일

데일리 리포트 - 실천은 어렵다

정말로. 낮잠 너무 오래잠... 커피마셔도 피곤하길래 30분 알람 맞추고 잤는데 알람소리 못 듣고 그냥 자 버림. 오늘은 바뀌어야한다.

2018년 11월 14일 수요일

데일리 리포트 - 가족 싸움



기상시간 8시


밤엔 가족끼리 싸움이 나서 집중하는 데 많이 힘들었고 그래서 쉬었다. 그래도 나머지 시간엔 열심히 함. 낮잠도 안 잤네. 오늘도 열심히 하자.

2018년 11월 13일 화요일

데일리 리포트 - 어제보단 낫군

그러하다. 낮잠 살짝 졸았는데 두 시간 자버림... ㄷㄷ 알람 좀 하고 자야지.

2018년 11월 11일 일요일

데일리 리포트 - 즐겁게, 작은 것부터

난 위키를 좋아한다. 공부를 할 땐 즐겁게 작은 것부터 하자. 하루 목표를 다시 세분화해서 일단 25분이라도 공부해서 작은 성취감을 느끼자.

한 시간 삼십 분 가량 공부를 했다. 잘 쉬는 법은 뭘까? 30분 정도 쉬었으면 하는데. 산책은 도서관에 갈까 생각했는데 딱히 빌릴 책이 없어서 가기 싫다. 뭘 먹을까? 책을 볼까? 잡담을 할까? 일단 잡담을 시도해보자.

2018년 11월 10일 토요일

데일리 리포트 - 오늘은 얼마 못 함


오늘은 친척집에 가야해서 얼마 못 했다. 낮잠 시간 좀 줄이고, 친척집 가서도 공부할 방법이 없는 건 아니었는데 조금만 해서 아쉽다.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자. 그래야 절대량이 늘 것 같다.

2018년 11월 9일 금요일

데일리 리포트 - 잘 되는 날은 왜 잘 되는가

나한테 잘 되는 방법을 정리해놨다가 나중에 잘 안 될 때 그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. 사람마다 다르지만, 나한테 잘 먹히는 방법은 이런 것 같다.


의미부여가 되는 것을 찾자.

공부하기 전에 책을 읽는다. 피부에 와 닿거나, 의미부여가 되는 책. 산책을 한다. 도서관에 가서 보고 싶은 책을 고른다. 그 책을 읽는다. 오늘은 무기력에 대한 책인 <<문제는 무기력이다>>를 읽었다. 정신과 전문의가 쓴 책은 아니고 비전공자가 쓴 책이지만 10년간의 본인 경험과 수많은 참고문헌을 뒤져가며 자신이 정리한 책이라 읽어보기로 했다. 읽고 나서 얻게 된 지식을 위키백과와 위키인용집에 정리했다. 작은 성취다.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.




다음으로 그렇게 펴기 힘들던 전공책이 펴진다! 가만히 고민하는 것보다 지금 당장 쓸데없더라도 작은 성취를 느낄 수 있는 것들을 하면 좋은 것 같다. 너무 조급하게 '전공 공부만 해야돼'한 것은 아닌지. 다양성에서 창의력이 오고 주의를 전환해보는 것도 좋다는 걸 다시 깨닫는다.

앞으로 늘 오늘같진 않을 것이다. 그래도 정말 오늘은 잘 됐다. 어제보다 나은 하루를 조금씩 쌓아 나가자.



그 외에 특별히 기억나는 일

  • 타산지석 삼을 일들이 몇 개 있었음. 내가 앞으로 일하고자 하는 분야에서.
  • 그냥 아무생각 없이 보고 싶지 않은 자기계발 영상을 억지로 봄. 공부 안 할거라면 이런 거라도 보자는 마음가짐이었음.(작은 성취? Better than nothing)



2018년 11월 8일 목요일

조울증 일기 - 이제 병원 그만 다닐래

양극성 장애가 어느 정도 나은 것 같기도 하고. 무기력감은 여전히 있지만... 집에 어떤 문제가 생겨서 좀 다니기 힘들어졌기도 하다. 혼자 잘 버틸 수 있을 것이다. 병원 다닌지 135일째다. 약을 한번 끊어볼 것이다. 확신은 없지만 해봐야 알겠지 뭐.

2018년 11월 4일 일요일

조울증 일기 - 느릿느릿 공부

공부할 때마다 저항이 느껴지고 아주 느릿느릿하지만 꾸역꾸역 붙들고 있습니다. ㅎㅎ







이건 딱 내 이야기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