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7년 7월 24일 월요일

배운 건데도 잘 안 될때



배운 건데도 잘 안 될때 정말 자괴감들고 괴롭네요 ㅋㅋㅋ


물론 반복과 인내심이 필요한 건 알겠지만... 원체 이과쪽은 머리가 빠릿빠릿 돌아가지 않아서 이해가 느린데... 특히 앞에서 배웠는데 나중가면 헷갈리는 현상이 나타날 때 의욕이 많이 떨어지네요...



뭐 이제 공부 시작한지 한달 조금 다 되어가는데 잘 되는 게 이상하지 허허허...(참고로 전 3학년 1학기까지 팽팽 놀다가 이제부터 열심히 해서 4학년 초에 기사를 따보자 하는 생각으로 현재 3학년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습니다...)



뭐 평점도 안 좋은데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고 우울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답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면... 쩝... 그래도 완전히 무의미한 짓은 아니겠죠?













어떤 네이버 카페에 내가 쓴 글 갈무리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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