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년 9월 9일 일요일

조울증 일기 - 너무 늦게 일어남

어제 열심히 규칙적으로 생활하지 않은 탓에 오늘 무기력함이 생기는 것 같다. 오늘은 아침 11시에 일어났다. 덕분에 Habitica의 캐릭터 체력이 많이 줄어들었다..ㅠㅠ

어제 게으르게 산 탓에 HP가 16까지 깎였다. 참고로 Habitica는 여러 가지 생활습관을 만드는 것으로 인생을 RPG게임처럼 만들어주는 앱이다.


늦게 일어나니까 피로감은 없지만 죄책감이 생긴다. 남은 시간은 유익하게 쓰려고 노력해야겠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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