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년 10월 5일 금요일

조울증 일기 - 만사가 귀찮다

컴퓨터 켜는 것도 귀찮다. 이 글 쓰는 것도 겨우 하겠다. 충분히 쉰 것 같은데도 아무것도 하기 싫다. 무기력하다. 하고 싶은 게 하나도 없고 누워서 멍만 때리고 있다.

여행가서 약을 조금 띄엄띄엄 먹어서 그런걸까? 다시 또 무기력해질 철이 되긴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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