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년 11월 23일 금요일

데일리 리포트 - 11.24 토



기상 6:37 am

체인지 그라운드 영상보면서 운동. 으으 피곤하다아아아. 이후 씻고 휴식. 블로그, 위키미디어 재단 프로젝트 조금 끄적임. 몰입도 중. - 7:48am

건설재료학 공부. 몰입도 상. - 9:00am

건설재료학 공부. 몰입도 상. - 10:00am

간단히 아침 먹음. 휴식. 건설재료학 공부. 몰입도 상. - 11:00am

잡일. 체인지 그라운드 영상. 차. 휴식. - 12:00pm

차. 피곤. 체인지 그라운드 영상 - 1:00pm


뼈아대나 체인지 그라운드 영상을 밥 먹을 때만 보면 좋을 것 같다. 다시 줄여야 하는 시간에 대해 생각해보자. 점점 작심삼일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.



앞으로 줄여야 할 시간 후보

  • 쉬는 시간 : 너무 많이 쉬면 안 좋은 것 같다. 하루에 얼마정도 쉬는 게 적당할까? 나는 월요일부터 지금 시간까지 하루의 5.6%를 쉬는 데 썼다. 81분 가량이다. 하루에 1시간 20분은 거의 아무 것도 안 하고 멍때리는 시간이다. 이 정도는 필요한가 아닌가 고민된다. 적당할까 아니면 더 줄여야 할까.
  • 밥 시간, 차 시간 : 혼밥하면 훨씬 소요시간이 줄어든다. 가족끼리 식사하면 이 시간이 급격히 늘어난다. 확실히 줄여야 하는 시간이다. 밥 먹을 때 뼈아대나 체인지 그라운드 영상으로 시작하지 않고 다른 사람 귀촌일기 영상이나 개 영상, 고양이 영상으로 시작한 다음 차 마실 때 뼈아대 영상을 보는데, 이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. 밥이랑 차를 다 마셨어도 뼈아대, 체인지그라운드 영상을 마저 보기 위해서 시간을 쓰게 된다. 만약 뼈아대, 체인지 그라운드 영상을 처음 틀고 밥을 먹기 시작한다면 좀더 시간을 아낄 수 있을 것이다.
  • 따로 좋은 영상 보는 시간 : 집중이 안 되거나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체인지 그라운드랑 뼈아대 영상을 보는데 이 시간을 따로 쓰지 말고 꾸역꾸역 공부하면 더 좋을 것 같다. 너무 빡셀 것 같기도 하다. 고민된다. 아 참고로 이번 주 월요일부터 지금시간까지 따로 좋은 영상 보는 시간은 하루의 5.2%였다. (75분 가량)
뼈아대 영상 보고 데일리 리포트, 내 계획 반성함. - 2:00pm

건설재료학. 외출. 몰입도 중 - 3:00pm

늦은 점심. 차. 체인지 그라운드 영상 - 4:00pm

건설재료학. 몰입도 중. - 5pm

건설재료학. 몰입도 상. - 6pm

건설재료학. 휴식. 낮잠. 몰입도 중. - 7pm

건설재료학. 몰입도 상. - 8pm

저녁 - 9pm

잡일, 건설재료학. 몰입도 상. - 10pm

건설재료학. 몰입도 상. - 11pm

건설재료학. 몰입도 상. 주간 통계랑 오늘 통계랑 %로 비교해보니 그래도 자잘한 시간 잘 아껴서 공부하는 데 썼네.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. - 12pm

댓글 2개:

  1. 안녕하세요. 뼈아대 타고 왔어요. 위에 그래프랑 사용시간합계는 어떤 걸로 작성하셨나요? 저도 작성 중인데 글로만 쓰고 있어 눈으로 확인이 잘 되질 않고 있는데 좋아보여서요.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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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1. 앗... 댓글을 늦게 봤군요. '스터디체커'라는 안드로이드 앱으로 만들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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