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격 두 명, 탄약 운반 두세 명, 트럭으로 보급상자 운반하는 1명, 정찰 두 명정도로 항구에 진지 만들어놓고 계속 쏴댔더니 이겼다.
박격포 분대는 탄약 수급이 제일 중요한 듯
수많은 상자들...
외국인들이 산타가 왔단다.
보통 West City Center나 East City Center 둘 중 하나에서 전선이 형성돼서 치고박고 싸우는데 박격포 지원을 잘 해서 South City Center까지 밀어붙이고 있다.
박격포 운용은 어떻게 해야되는지를 배운 판이었음.
박격포 분대의 좋은 점은 피지컬이 필요 없다는 거다.
운전 좀 할 줄 알면 재밌고,
가끔씩 '아무도 우리가 여깄는지 모르겠지'하고 안일하게 있다가 기습공격 당하는 일만 있고
열심히 포 쏘고 탄약 운반하고 하다 보면 게임을 이겨있다.
제일 중요한 건 탄약 수급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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